풍성중학교 교사. 동기와 흥미를 중시해 학생들이 영어를 재미있게 배울 수 있도록 고군분투하고 있다. 영어를 외우고 공부해야 할 과목이 아닌 다양한 사람들과 교류할 수 있는 소통의 수단이자 삶을 풍성하게 하는 문화적 요소로 인식할 수 있는 수업을 지향한다. 소외되는 학생들 없이 배움이 일어나는 행복한 교실을 만드는 것이 목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