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석간(李碩幹, 1600년경)은 17세기 활동했던 의가라는 사실 외에는 알려진 것이 없으나, '광제비급(廣濟秘?)'의 '引據諸書'를 통해 '이석간방(李碩幹方)'이라는 책이 존재하였다는 사실을 추측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