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학을 전공하고 미학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일요신문 외신부를 거쳐 현재 전문번역가와 도서평론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는 《반 고흐 VS 폴 고갱》, 《고야, 영혼의 거울》, 《아들에게 보내는 편지》, 《당신 자신을 위한 삶을 살아라》, 《사랑을 지혜롭게 하는 방법》, 《좋은 사람을 만나고 싶다면 이렇게 하라》, 《쾌락의 권리》, 《성공 사전》, 《세기의 문》 외 다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