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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장희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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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9월 <우리 모두는 어린이였다>

장희숙

《민들레》 편집장, 입양원 봉사자.
대안학교 교사로 지내다 교육운동에 힘을 보태고자 교육 관련 책과 잡지를 만들고 있다. 아이들 곁에 있는 것을 좋아해서 틈틈이 청소년들과 글쓰기 수업을 하고, 동네 입양원에서 아기들을 돌본다. 공저로 《‘어른아이’를 만드는 사회》, 《젠더 감수성을 기르는 교육》, 《재난의 시대, 교육의 방향을 다시 묻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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