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에서 토박이로 살고 있다. 특별한 취미와 특기 없이 살다가 사회생활을 시작하고 월급을 받기 시작하면서 이것저것 새로운 것들을 찾아서 해보는 중이다. 독립출판 수업을 들으며 글 쓰는 재미를 알게 되었다. 본업은 중학교 선생님으로 보석함에서 보석들을 갈고 닦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