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태어나 프랑스에서 생물학을 공부했습니다. 지금은 프랑스의 비정부 환경 단체에서 일합니다. 아이를 키우면서 그림책의 세계에 눈뜬 양육자입니다. 옮긴 책으로는 《나는 해파리입니다》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