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환경연대 운영위원장으로 있다. 생명 평화, 녹색, 전환, 공동체를 화두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불교의 생태적 지혜와 환경》을 펴냈고, 《세계 어디에도 내집이 있다》를 우리말로 옮겼다. 함께 펴낸 책은 《소비자는 어떻게 유기농을 망치는가》, 《녹색당과 녹색정치》가 있고, 최근에 펴낸 《생명으로 돌아가기》를 감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