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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식경남·진해에서 출생, 서울·경남·경북 등 3개 지역 대입검정고시를 석권한데 이어 연소한 나이에 독학으로 행정고등고시 18~19회(75·76년)에 도전, 언론 등 세간의 주목을 받았으나 끝내 뜻을 이루지 못했다. 뒤늦게 B대학교 행정학과(76075)에 입학하였으나 늘 해오던 공부에 별 도움이 되지 않은데다 가정 형편까지 어려워져 학업을 접고 취업의 길로 나서 경찰(일반공채 2기)에 입직했다. 1999년 경감으로 퇴직하기까지 24여년간 정보·조사업무에서 보여준 발군의 열정과 역량 그리고 청렴으로 지금까지 “金 암행어사”로 통한다. 퇴직 후에는 줄곧(15여년간) 여러 교육기관을 통해 경찰학·경호학·정보학 등 후학을 지도해 온 한편 탐정제도의 필요성을 알리는 기고·토론·자문·강론 등에 여념이 없다. 여기에 치안행정과 법무정책 평가단 활동을 비릇 사회분야 칼럼니스트로도 맹활약 중이다. 특히 ‘학위없는 탐정박사’로 불리움에 더 큰 책임으로 관련학술 계발에 진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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