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시와 공부로 항상 힘들어하는 아이들을 위해 조금이라도 힘을 보태고자 글을 쓰고 있다. 교사로서 학생들을 지도하며 물리적인 시간과 공간의 한계를 느끼고, 어떻게 하면 더 많은 학생에게 도움을 줄 수 있을지 고민한다.
10대를 성공적으로 보내기 위해서는 자기에게 맞는 공부법, 공부 습관, 문해력, 공부 감정 4가지가 필수 요소라 생각하고, 다양한 활동을 통해 교육철학을 전파하고 있다.
동시에 아이를 진정으로 성공하게 만드는 원동력은 다름 아닌 부모가 주는 ‘믿음’이라는 걸 알고, 그 믿음 아래 아이들이 행복을 알고 그 행복을 유지할 수 있도록 방법을 찾는다. 진정한 행복은 스스로 찾아야 하기에 부모와 아이들 주변에서 항상 응원하고 지지할 것이다.
지은 책으로는 《우리 아이, 놓치지 말아야 할 공부 문해력》, 《공부가 힘든 너에게》, 《1등급 공부법》, 《공부하느라 수고했어, 오늘도》, 《공부 잘하는 아이는 이런 습관이 있습니다》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