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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함영

최근작
2021년 9월 <스승들이 납시어 어른스크림을 사드리다>

함영

글짓기를 전생의 업 내지는 고행으로 생각하는 글쟁이다. 호기심이 많고 단순하면서도 복잡한 생각 구조를 지녔다. 공상을 좋아하고 대다수가 비현실로 규정한 것에 관심이 많다. 착하기도 하고 못되기도 하다. 철없는 아이 같고 도통한 어른 같기도 하다. 굳이 꿈이 있다면 ‘생각 없이 글쓰기’라고 폼 나게 말하곤 한다. ‘곰탕에 꽃 한 송이’를 좌우명으로 갖게 된 후 ‘생각 없이 사랑하기’라고 다부진 꿈까지 꾸고 산다. 어영부영 이 길 저 길을 전전긍긍하다 98년부터 글을 지어 월간 여성지와 사보, 불교 매체 등에 글을 기고했고 헨렝니어링의 <소박한 밥상>을 읽고 먹을거리에 관심을 갖게 된 후 밥과 삶, 밥과 사람 등 인연을 주제로 한 이야기들을 기획, 연재해왔다. 글짓기가 고행이 아닌 즐거움이 될 때까지 글짓기로 곰탕을 끓여 꽃을 꽂고 있다.

지은 책으로 <스님들의 소박한 밥상> <알콩달콩 공양간> <함영의 밥맛 나는 세상> <스타들의
소박한 밥상> <밥상만사> <세계의 수행자와 밥> <선재의 부엌> 등의 연재물이 있고, 단행본으로는 <밥맛이 극락이구나> <인연으로 밥을 짓다> <곰탕에 꽃 한 송이> <공양간 노란 문이 열리면> 등이 있다.
수상으로 대한출판협회선정 청소년 추천도서. 문화관광부, 환경부 우수도서. 대한민국출판문화상, 세종문학상. 세종도서선정 등을 수상했다. 노숙인들의 자립을 위한 잡지 <빅이슈 코리아>에서 편집장을 지냈고, 북한의 인권 문제를 다룬 기사와 화보로 INSP(International Network of Street Papers) 어워드 수상 및 영국 <빅이슈> 북부판 표지와 타이틀 기사로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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