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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송재영

최근작
2024년 10월 <퇴직이 설레기 시작했다>

송재영

작가는 딱딱하게만 느껴지는 수사관 생활 31년을 마치고, 브런치를 통해 작가로 등단했다. 도서관, 공공기관 등에서 브런치 글쓰기 강의를 하고 있으며, 법률 관련 특강, 청소년 멘토링, 주민 자치 활동에도 참여하며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첫 책 《인생이 설레기 시작했다》를 출간한 후, 설렘에 대한 글을 주로 쓰면서 설렘 전도사로서 많은 사람들의 설레는 인생을 응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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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인생이 설레기 시작했다> - 2020년 10월  더보기

보석처럼 반짝이는 일상의 축복! 인생의 아름다움은 여러 가지로 표현할 수 있습니다. ‘별처럼, 꽃처럼 아름답다’는 상용구는 흔히 쓰이는 말입니다. 아이러니하게도 그러한 흔한 말들처럼 흔한 일상 속에 보물이 숨어 있습니다. 어마어마한 돈을 벌거나 하늘을 찌를 듯한 명예로 인한 것이 아닌, 하루하루 살아가며 느끼는 소소한 행복들. 현인들은 그러한 일상 속의 가치를 중요하게 여기라고 말합니다. 이 책 역시 특별히 과장된 행복을 말하고 있지 않습니다. 저자가 설레는 부분은 아주 사소합니다. 본인의 집을 만들 때, 통기타 배우는 것을 시작할 때, 느지막이 대학을 다시 다닐 때, 그리고 이렇게 글을 쓸 때…. 삶의 모든 순간을 소중히 여기는 듯한 작가의 필체가 가슴을 울립니다. 이처럼 소박한 삶 속에서도 얼마든지 축복을 느낄 수 있다는 것에 공감을 합니다. 그야말로 소확행이 이런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책을 읽으며 저 또한 그런 ‘감사한 마음’을 갖지 못하고 현재의 시간을 보내고 있지는 않은가 되돌아보게 되었습니다. 당연하게 여기는 일상이 사실 아름다운 보석과 같다는 것을 깨닫지 못하고 있지는 않은가 생각되었습니다. 그런 점에서 작가가 별다를 것 없는 일상의 이야기를 하는 것이 어쩐지 큰 위로가 됩니다. ‘그래, 지금 이 순간은 그 자체로 즐겁고 너무나 아름다운 것이야.’ 그런 말을 하고 싶어집니다. 작가가 서술하는 삶에 대한 단상은 우리에게 그런 생각할 거리를 던져 줍니다. 아무쪼록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이 자신의 행복에 한 걸음 더 다가갈 수 있게 되기를 바랍니다. 자신을 둘러싼 환경을 새로운 시각으로 탐구해 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게 되기를 바랍니다. 그래서 몸속 마음속 건강한 행복에너지가 팡팡팡! 터져서 활기찬 인생을 살아갈 수 있게 되기를 소망합니다! 아름다운 초가을의 날에 이 책을 세상에 내놓습니다! 항상 감사하고 행복하십시오! 여러분이 주인공입니다.

- 출간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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