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켄트 주 출신인 사라는 할리퀸의 따스함과 열정을 사랑해 열여섯 살 때부터 글을 쓰기 시작했다. 그녀는 홍콩, 프랑스, 네덜란드를 오가며 여러 문화를 접했다. 드라마 학원에 다니는가 하면 나이트클럽에서 가수로 활동하기도 한 그녀는 다양하고 이색적인 경험을 바탕으로 글을 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