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작가. 마산에서 태어나 전국에서 자랐다. 서울예술대학교 극작과를 졸업했다. 2014년 <18_우리들의 거리>로 첫 공연을 올렸다.
<2018 희곡우체통 낭독회 희곡집> - 2020년 9월 더보기
소외되고 유기된 사람들을 좋아합니다. 찢김을 품고 사는 사람들을 사랑합니다. 경의나 박수 없이 살아냄을 존경합니다. 그에게 그리고 나에게 말합니다. 언제나 함께였습니다. 여전히 곁에 있습니다. 제 서툰 손길과 염원이 당신에게 닿기를 간절히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