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해 동안 특수학교의 교사로 일하다가 본격적으로 시를 쓰고 그림책 창작을 시작했습니다. 첫 시집으로 CLPE상을 수상했으며, 카네기상 후보에 여러 번 올랐습니다. <말썽쟁이 문제 괴물>은 우리나라에 소개되는 작가의 첫 번째 그림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