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8년 한겨레신문사 입사
2017년 한겨레신문사 이사
2020년 환경재단 기획위원
2020년 현재 씨네21 부사장으로 재직 중이다.
오래전에 탁월한 스승을 모시고 명리의 세계에 입문하여 깊이 천착했다. 직장에서 맡은 일의 특성상 여러 직종의 수많은 사람과 만났고 이를 계기로 그들의 사주를 간명하면서 배웠던 바를 풀어내고 농익게 하는 소중한 실전 경험을 가졌다. 나름 공부에 힘이 붙고 층이 두터워지자 명리를 익히고자 하는 이들에게 좀 더 착한 내비게이션 역할을 할 수 있는 입문서를 쓰겠다는 의욕이 이 책의 집필로 이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