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78∼1937. 우루과이 작가. 20세기 초반 라틴아메리카 최고 작가 중의 한 사람으로 평가된다. 포, 보들레르, 키플링, 도스토예프스키의 영향을 받아 정신병적이면서도 환상적인 이야기를 썼다. 작품으로는 <산호 암초(1901)>, <사랑과 광기와 죽음의 이야기(1917)>, <정글 이야기(1918)>, <아나콘다(1921)>, <추방자(1924)>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