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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순진중앙대 문예창작학과에 들어가 딱 3년 만에 창작을 포기하고 세상에서 제일 힘들다는 평범한 직장인이 되기 위해 분투했다. 지금은 간데없는 영화주간지 《필름2.0》을 시작으로 여러 영화전문지를 거쳤고 한달 벌어 한달 살기에 매진했더니 어느덧 13년 경력의 영화기자가 되어있었다. 함께 쓴 청소년소설 《열정페이는 개나 줘》를 출간하며 다시 소설을 쓰기 시작했다. <할머니는 엑소시스트>는 처음으로 세상에 내놓은 싱글앨범이다. 지금은 《전주국제영화제》에서 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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