現 수원여자대학교 미용예술과 교수. 1952년 수원 출생, 독일, 중국 등지에서 익힌 발 마사지를 독보적인 영역으로 개척했으며, 우리나라에 ‘발 관리사’라는 직업을 개발해 대중화하는 데 많은 공헌을 했다. 또한 1994년 발 관리 커리큘럼과 1996년 보디 정맥마사지 커리큘럼을 개발하여 한국적 건강 마사지의 기틀을 마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