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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르스틴 기어(Kerstin Gier)1966년 출생. 대학에서 교육학을 전공하고 거의 백수로 지내던 1995년에 작품 활동을 시작, 이듬해 첫 소설 『남자들과 기타 대재난들』을 발표해 큰 인기를 얻어 일약 스타덤에 올랐다. 이 소설은 1999년 독일의 유명 여배우 하이케 마카취일 주연의 영화로 재탄생했다. 2005년 『부도덕한 특별 제안』으로 독일 연애소설 여성작가협회상(DeLiA)을 수상했고, 『어떤 해결책이든 문제는 있다』와 『엄마 마피아』 등 출간되는 작품마다 빠른 입소문으로 베스트셀러 대열에 올랐다. 특히 『엄마 마피아』와 『이토록 달콤한 재앙』은 이미 하나의 컬트로 자리 잡았으며 각종 베스트셀러와 스테디셀러 목록에 빠짐없이 등장하고 있다. 한편 시간 여행 이야기를 다룬 연작소설 『루비 레드』, 『사파이어 블루』, 『에메랄드 그린』을 펴내며 보다 폭넓은 팬층을 확보했고, 이 작품들의 인기에 힘입어 영화화된 [루비 레드]는 2013년 6월 극장에서 개봉되어 인기리에 상영됐다. 2013년 현재 가족들, 고양이 두 마리와 함께 쾰른 근교에 살면서 3부작 판타지소설 『실버-꿈의 책』을 집필 중이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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