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카호리(赤堀) 영양전문학교 졸업 후 요리연구가인 고(故) 다키자와 마리(竜沢真理) 씨에게 가르침을 받았다. 독립 후에는 요리연구가, 영양관리사로 활약했다. 초보자도 배우기 쉽고 실패 없이 만들 수 있는 요리와 뛰어난 감각으로 정평이 나 있으며, 많은 잡지에 요리를 개발·소개하고 활발한 저술 활동을 통해 요리의 대중화에 앞장서고 있다.
저서로는 『건강 카레주의』, 『현미와 잡곡을 이용한 매일의 식단』, 『두부의 활약』, 『내추럴 스위트』, 『맛있는 과자를 만들어 줄게』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