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하이오 주 신시내티 출신으로 1998년 이래 '시카고 트리뷴'에 도시문제와 정치에 대한 기사를 써왔다. '시카고 트리뷴'에서 8년 동안 재직하면서 컬럼바인 고등학교 총격사건과 WTO를 반대하는 시애틀 시위 기사를 포함, 전국 속보를 담당하기도 했다. 2008년 현재 일리노이 주 오크파크에 산다.
이 책을 통해 나는 오바마 자신의 눈을 통해 걸러진 것들에 또 하나의 시각, 즉 외부에서 바라본 다양하고 사실적인 시각들을 추가하고자 애썼다. 또 오바마가 열어 둔 이야기의 공백들을 나 자신의 관찰들과 그의 삶 속에 등장하는 중요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정리하여 채우고자 노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