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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문해교실 67인한글 학교에 다니며 글을 배우고 시도 쓴다. 대부분 교육의 기회를 놓치고 자식을 키우며 힘겹게 살아냈기에 인생의 황혼기에 맞이한 배움의 시간이 무엇보다 소중하다. 눈이 침침하여 잘 보이지도 않고 글씨도 삐뚤빼뚤하지만, 시를 쓰는 순간이 가장 기쁘고 행복하다. 앞으로 더 열심히 공부하여 마음속의 이야기를 나만의 글로 풀어 내고 싶다. 이 시집으로 아직시작조차 못한 이들에게 용기와 희망 메시지가 전달되길 바란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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