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무살부터 서른여섯이 된 지금까지 꾸준히 쉬지 않고 그림을 그렸다. 세상에 조금은 더 이로운 존재가 되고자 하는 바람으로 변호사가 되었다.
일상의 절반은 변호사로 나머지 절반은 여행하며 사진을 찍고, 어디에서든 퍼포먼스를 하고, 그림을 그리며 글을 쓰는 예술가로 살아가는 배민신이자 동시에 재즈민인 사람.
즉흥적인 변주가 가능하며 규칙이 없어보이지만 조화로운 재즈.
슬픔과 기쁨 어떤 감정으로도 연주가 가능한 재즈 음악과 같이 예술활동을 하며 다채로운 삶을 살고 싶어 ‘재즈민’ 이란 예술가 활동명을 스스로 지어 붙였다.
배민신 법률사무소 변호사 / 재즈민살롱 아띨로Artheallaw 대표
서울대학교 사회학 전공 / 전남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졸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