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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강성환

최근작
2021년 4월 <복음에 견고한 자녀 양육>

강성환

청년 사역을 하며 이 땅의 가정의 고통을 보게 되었다. 두 아들과 좌충우돌 자녀 양육을 경험하며 부모로서 성장했다. 교회를 개척하며 성도들과 복음에 기초한 자녀 양육은 무엇인지 고민하며 섬겼다. 온 세대가 함께 예배드리며, 부모에게 자녀 양육의 영광스러운 책임이 있음을 알았다. 지금도 자녀 양육은 하나님의 은혜를 경험하는 복음의 현장임을 배운다. 장로회 신학대학교와 신학대학원을 졸업했고, Sovereign Grace Pastors College에서 공부하였다. 현재 주님의은혜교회를 섬기고 있다. 저서로는 『복음에 견고한 그리스도인』이 있다. 가족으로는 아내 길미란, 자녀 강민구, 강민유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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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복음에 견고한 그리스도인> - 2020년 11월  더보기

이 책은 한 교회가 복음을 어떻게 적용하였는지에 대한 사례입니다. 저는 신학자도 아닙니다. 저는 책을 쓸 만한 은사도 없습니다. 그런데 교회가 10년이 되어 가면서 고민하기 시작했습니다. 지난 시간을 돌아볼 때 저와 교회 공동체가 “복음과 성도의 삶”을 이해하는 데 너무 고통스러운 과정이 있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우리는 천천히 배웠고, 천천히 자랐습니다. 함께하는 시간 속에서 우리는 복음에 반항하는 망가진 죄인임을 더 많이 알게 되었고, 그때마다 복음의 찬란한 은혜를 더 많이 깨달았습니다. 이 반복적인 과정들을 통하여 우리가 배운 내용을 정리할 필요를 발견했습니다. 이 핵심 내용을 모든 성도들이 다시 기억하고 자신의 삶에 다시 적용할 필요가 있었습니다. 새롭게 교회의 가족이 되는 성도들에게 우리처럼 너무 많은 시간이 아니라 잘 정돈된 내용을 전달할 책임감이 생겼습니다. 또 간절한 소망은 “복음으로 살아가는 견고한 그리스도인”이 세워지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이 책을 읽는 독자들에게는 복음을 고민한 한 교회의 사례집으로 보이겠지만, 우리는 “복음으로 견고한 그리스도인”으로서의 방향성을 세운 것입니다. 이 책은 복음을 명확하게 이해한 성도가 복음으로 삶을 어떻게 세울지를 정리한 내용입니다. 저에게 작은 바람이 있다면, 이 땅에 복음을 치열하게 고민하는 목회자와 교회들이 일어나는 것입니다. 복음은 동일하지만, 서로 다른 환경에서 다른 모양으로 ‘아름다운 복음 공동체’들이 세워지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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