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섯 시의 남자. 책을 읽고 글을 쓰고, 그리고 여행을 떠납니다. 열정을 온전히 되살려 다시 방황하고 있습니다. 중년이지만 아직 청춘이니까요. 어린이 독서코칭 프로그램 <책나무>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저서로 『다섯 시의 남자』, 『꾸준하게 실수한 것 같아』(공저)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