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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아록오랫동안 글과 그림으로 나 자신을 표현해 왔다. 결혼 후 아기를 낳고, 생애 첫 모유 수유를 경험하며, 상상했던 것보다 힘들고 예상 밖의 일들도 많아 어려웠다. 물론 그 사이사이 느낄 수 있는 감사와 감동과 사랑도 있었지만, 430일간의 모유 수유는 다사다난! 그 자체였다. 그 시간들을 견디고, 잘 지날 수 있도록 스스로에게 주는 위로와 힘이 필요해 모유 수유 그림 일기를 그리게 되었다. 그 시간은 나에게 보내는 응원과 치유의 시간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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