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02년 미국에서 태어났습니다. 그녀는 병약한 몸으로 어린 시절 대부분을 병원에서 보냈습니다. 외로움을 달래기 위한 독서에서 큰 즐거움을 발견한 그녀는 11세에 첫 단편소설을 출간합니다.
1948년 미스티『Misty of Chincoteague』로 ‘뉴베리 영예상’을 수상하였습니다. 또한 그 전 해인 1945년에도 『Justin Morgan Had a Horse』로 뉴베리 영예상을, 1949년 『바람의 왕, 고돌핀 아라비안』으로 ‘뉴베리상’을 수상했습니다.
마거리트 헨리는 1997년 95세의 일기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이 소설은 실제 있었던 이야기입니다.
그리고 폴과 마우린, 할머니와 할아버지, 소방대장 에바 존스, 말몰이 대장 와일 매덕스 씨 등 이 소설의 모든 등장인물들도 실제로 신커티그 섬에 살았던 사람들입니다.
이 소설의 등장인물들과 특히 팬텀, 피드 피퍼, 미스티 이 세 마리 말들에게도 감사와 함께 이 책을 바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