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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홍여림

최근작
2024년 4월 <맨날 사먹을 순 없잖아>

SNS
https://www.instagram.com/yeolimh

홍여림

3년 전 하나 밖에 없는 딸래미를 미국으로 유학 보내고 노심초사 아이의 ‘한끼’를 걱정하는 애미. 더도 말도, 덜도 말고 독립한 아이가 제대로 된 밥을 먹는 게 매일의 소원이다. 급기야 방학을 맞아 집에 온 아이에게 〈애미의 프라이빗 집밥 수업〉을 오픈, 짧고 굵게 수업한 결과 드디어 아이가 직접 차린 집밥사진을 받게 되었다. 자신처럼 아이의 독립을 앞두거나 이미 독립을 시키고 끼니 걱정에 맘 편할 날이 없는 애미들과 종종 엄마의 집밥이 그리운 아이들을 위해 이 책을 썼다. 부디 애미의 간절함이 아이들의 밥상에 닿기를. 현재 세 살 된 강아지 감자와 감자 아부지와 함께 싱가포르에 살고 있으며, 감자애미라는 이름으로 SNS에서 성실한 집밥 생활을 나누고 있다. 저서로는 〈고단해도 집밥〉이 있다.
@singsing-y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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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고단해도 집밥> - 2020년 12월  더보기

인스타그램에 요리를 일기 형태로 업데이트하기 시작한 것이 2015년 즈음부터. 가끔 참석했던 쿠킹 클래스에서 배운 레시피와 온라인 레시피를 하나씩 찾아가면서 요리에 취미를 붙이게 되었고 일기 겸 기록으로 남기기 위해 포스팅을 시작했죠. 세상에는 이미 훌륭한 쿡북이 많아요. 요리 대가들의 오랜 세월 노하우가 담긴, 전문 포토그래퍼가 찍은 완성도 높은 사진들로 편집된 책도 있습니다. 저는 요리 외길을 걸은 전문가가 아니에요. 제가 SNS 채널을 통해 저만의 집밥을 기록하고, 주변과 소통하기 시작하면서 후다닥 집밥을 해야 하는 이들에게 필요한, 조금은 결이 다른 쿡북이 필요하다는 생각을 하게 됐어요. 뭘 해먹어야 할지 모를 때, 냉장고에 있는 한두 가지 재료들로 만들 수 있는 요리를 공유하고 싶었어요. 선행학습이 필요한 엄격한 레시피가 아니라 요리 경험이 없는 누구라도 주방에서의 시간이 힘들지 않은 집밥 메뉴를 정리했습니다. 친한 언니가 소개하는 집밥 메뉴, 오늘 뭐 먹을까 궁금할 때마다 펼쳐봐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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