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시민교육프로젝트 곁에서 활동하고 있다. 미안함과 부끄러움이 시민운동을 시작한 계기였고, 청소년 활동을 지원하는 촉진자로 시민운동을 시작했다. “교육이 세상을 바꾼다는 희망은 오래되고도 새로운 것”이라는 파울로 프레이리의 말처럼 시민교육을 통해 여럿이 함께하는 세상의 변화를 꿈꾸며, 작은 움직임들을 만들어가고 싶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