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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태희20대에 아무런 준비 없이 미국으로 해외연수를 떠날 기회를 가졌다. 그 결과는 당연히 참담했다. 미국 땅을 밟은 첫날부터 영어 흑역사만 쌓여 갔다. 그때의 경험은 영어를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는 계기가 되었다. 현재는 영어를 배우는 것을 넘어 10년째 영어를 가르치는 일을 하고 있다. 누군가를 가르칠수록 영어의 기초가 얼마나 중요한지, 영어 자존감이 높을수록 실력이 빠르게 향상된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영어를 잘하는 사람들은 쉽게 생각하고 말한다’라는 전문가들의 의견에 적극 동의하는 것도 바로 그 이유이다. 영어를 두려워하는 보통 사람들의 생각을 바꿔 주고 싶어 글을 썼다. 현실적으로 도움이 되는 영어 공부를 위해 꾸준한 연구와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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