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차로 떠나는 여행이 좋아서 선택한 지리교육이 평생의 직업이 되었다. 동네 골목길 걷기를 좋아하고 호기심이 많아 새로운 것, 신기한 것들을 찾아 익히는 것이 일상인 평범한 지리 교사로 현재 영남고등학교에 근무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