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하이델베르크대학교 조직신학 박사(Dr. theol.). 기독연구원 느헤미야 전임교수로 재직중이며, 한국복음주의윤리학회 회장을 역임했고, ‘찾는이교회’ 담임목사이며, 이 책의 책임편집을 맡았다
<탈교회> - 2020년 12월 더보기
그리스도인은 ‘교회의 사람’이다. 사도적 신앙에 서있는 기독교는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고백만이 아니라 교회에 대해 “나는 거룩한 보편 교회를 믿습니다”는 신앙고백을 하지 않으면 안된다. 예수가 빠진 기독교를 기독교라 할 수 없듯 그리스도의 몸이요, 하나님 백성 공동체인 교회없는 기독교를 기독교라 말할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