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6년부터 5년여를 북경에 체류하며, 어학연수과정을 거쳐 현지기업의 시장개척 중국어 통역 담담으로 일했다. 귀국 후 중국 관련 비즈니스, 관광 분야 통·번역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으며, 2002년부터 매년 한국관광공사 중국어 명예통역사(Goodwill Guide)로 선정되어 활약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