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물과 현대물 로맨스로 수상 경력이 있는 엘리자베스 마이클스는 엘리자베스 앤 마이클스, 엘리자베스 셔우드라는 필명을 사용하기도 하는 마리 스프로울의 또다른 필명이다. 고등학교 미술 교사이기도 한 엘리자베스는 버지니아 주의 요크타운에서 아들과 함께 살고 있으며, 글을 쓰지 않을 때는 허브 정원을 가꾸거나 동네 헬스 클럽에 다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