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스로 광(光)년이라 부르며 여행을 삶의 원동력으로 믿는 여행광 처녀. 광고회사에 다니면서 매년 짬을 내여 태국, 호주, 인도 등지를 기웃거리다 이제는 아예 여행을 직업으로 삼아 여행박사에 자리를 잡았다. 현재 홍콩을 비롯한 동남아 여행을 안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