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동아일보 신춘문예를 통해 소설을 발표하기 시작했다. 소설집 『당신이 모르는 이야기』가 있다.
<서로의 계절에 잠시> - 2023년 10월 더보기
두 사람을 응원하면서 썼지만, 사실 두 사람은 제 응원이 닿지 않는 곳에 있었다는 것을 잘 알고 있었습니다. 오히려 응원을 받은 사람은 저라는 사실도요. 책을 읽는 여러분께도 이 소설이 미약하게나마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