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만이 가진 반짝임을 늘 새롭게 발견하고 배우는 것이 교사의 매력이자 엄마의 매력이라고 생각하는 과학교사이다. 한성과학고등학교에서 지구과학을 가르치고, <신나는 과학을 만드는 사람들>과 서울중등지구과학교육연구회 소속 <자연탐사학교>에서 활동하며 우리 별 지구를 생각하는 세계시민을 양성하는 거대한 교육 목표에 도전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