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계열이었지만 2016년 알파고 딥마인드 챌린지 매치를 본 후 컴퓨터를 공부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고, 군대 전역 후 컴퓨터 계열 학과에 입학했다. 동아리 선배를 따라가다 보니 책을 쓸 기회도 얻었다. 현재는 컴퓨터 공학 전공을 위주로 공부하며 개발자의 길을 걷는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