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터러, 코믹스 아티스트 겸 삽화가이며 다수의 하비상 후보에 오른 바 있다. 최근 4년간 스티브 올란도와 「원더우먼」을, 제프 르미어와 「블러드샷 리본」을, 맷 킨트와 「닌작」을, 그리고 아티스트 라울 앨런과 함께 에릭 헤이저러의 「씨크릿 웨폰」을 작업했다. 파트리샤는 스페인에 거주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