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운동연합에서 일하며 기후변화와 에너지 문제에 관심이 많았지만, 후쿠시마 사고 이후 넉 달 뒤 딸아이가 태어나면서 더욱 구체적인 고민을 하게 되었다. 지금도 핵발전의 위험성을 알리고 지역의 운동을 돕느라 동분서주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