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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수연2005년 원광대 한의대를 졸업하고, 익산 공중보건의를 거쳐 처음 일하게 된 곳은 대전의 다이어트 전문한의원이었다. 그곳에서 많은 여성 환자를 진료하면서 부인과에 처음으로 관심을 두게 되었다. 2010년 우연한 기회로 중국의 어느 중의병원에 견학 기회를 얻게 되었고, 그곳에서 《백병임상실록》의 저자인 ‘안동주{安東柱}’ 선생님과 인연을 맺었다. 안 선생님은 이미 중국 내에서도 부인과 난임에 대한 국가과제를 맡을 정도로 실력자이며, 조부와 부친에 이어 3대째 부인과 명의로 가업을 계승 중이다. 반년간 유학 중에 한의학 임상에 깨달음을 얻고, 귀국하여 수원 윤한의원 부원장, 전주 지리산한방병원 내과·부인과 과장으로 있다가 2012년 춘천에 부인과 특화 한의원인 ‘아들딸한의원’을 개원하였다. 2018년 말에 화성 동탄으로 이전하여 현재도 같은 상호로 진료 중이다. 번역서로 《蔡小蓀 논치난임증》이 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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