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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야자키 마나부(宮崎 学)1945년 교토 출생. 아버지는 교토 후시미의 야쿠자 조직 데라무라구미 보스였고, 어머니는 노름꾼의 딸이었다. 고등학교 시절 과외선생의 영향으로 마르크스주의에 경도하여 일본 공산당에 입당했다. 와세다 대학 법학부 재학 시절에는 일본 공산당 계열 학생운동에 참여해, 폭력 시위대의 최전방에서 활약했다. 그 후 주간지 기자 생활을 하다가 자신의 삶을 풀어쓴 자서전 <돌파자>를 발표하고 작가의 길로 들어섰다. 2008년 현재 경찰의 부패와 무법자에 대한 글을 집필하는 한편, 웹 매거진 <직언>의 책임편집자이자 논객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친다. 차별받는 자들과 사회 소외계층의 편에서 일본 정부의 정책에 대한 비판과 직언을 서슴지 않는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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