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대 시절에는 중국의 동북공정을 막아내는 역사학자가 되는 것이 꿈이었다. 숙명여대 정치외교학과 재학시절 ‘현재를 바로잡는 것이 역사를 다루는 일’임을 깨닫고 보수학생운동에 투신하여 한국대학생포럼 최초 여성 회장을 역임했다. 자유한국당 혁신위원회 위원을 거쳐 현재는 최연소 (비례대표) 서울시의원으로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