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와동화' 2010년 여름호에 '곶감'을 발표하며 글을 쓰기 시작했고, '시와동화 학교'에서 여러 해 동안 공부했다. 어머니가 돌아가신 후 외롭고 슬플 때 동화를 읽으며 위로를 받았던 기억 때문에 동화를 쓰게 되었다. 어린이들이 동화를 읽고 희망을 가지고 위로를 받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