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여름에 태어났고, 지금은 경기도 김포에서 초등학교를 다니고 있어요. 악기 연주하기, 누워서 책 읽기, 고추냉이에 고기나 회를 찍어 먹는 걸 좋아하고, 특히 글 쓰는 걸 좋아해요. 코로나19 때문에 조금은 지루하고 답답해도 이 시간도 언젠가는 지나갈 거라 믿어요. 힘든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는 친구들과 이웃들에게 《지유의 코로나19 일기》로 응원을 보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