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기에 리에주에 있는 병원에서 일하며 죽음에 가까이에 있는 아이들을 돌보고 있습니다. 병원에서 만나는 아이들이 잠시나마 아픔을 잊었으면 하는 마음을 담아 『햇살 같은 안녕』을 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