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1년, 도쿄에서 태어나 1974년부터 2008년 현재까지 전문 카메라맨으로서 작업한다. 처음에는 대형 카메라로 오래된 절이나 명소를 중심으로 촬영했지만, 점점 명소의 배경이 되는 자연 그 자체에 흥미를 느껴 1980년부터는 35미리 카메라로 자연 풍경을 촬영하면서 현재에 이르렀다.
저서로는 '궁극의 절경, 일본의 국립공원', '풍경 촬영의 요점', '사진촬영/프레이밍 실전예제 사전', '풍경의 완성', '산이야, 바다야…', '사계절의 색'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