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명상가, 퍼포먼스 코치.
일곱 살에 처음 명상을 접한 저자는 성인이 된 이후에도 ‘나는 누구인가? 어떻게 살 것인가?’에 대한 해답을 찾기 위해 30년 이상 명상하는 삶을 이어오고 있다. 단전호흡을 비롯하여 돈오선, 조동선 등 다양한 명상법을 전문적으로 수행하였으며 2006년에는 학문적 탐구도 병행하여 철학박사 학위를 취득하였다.
중앙일보 <마음산책> 오피니언 칼럼을 연재하였고 캐나다에서 UBC 유학생을 위한 그룹명상과 써리 지역민을 위한 영어선방을 진행하였다. 2010년 깔루 린포체와의 만남으로 티베트불교 샹빠까규 전통의 명상을 수행하고 있으며 2022년부터 드림플러스, 세첸코리아, 신세계백화점 등에서 강의와 요가를 겸한 그룹 명상을 지도하고 있다.
명상을 겸한 1:1 코칭으로 기업인, 직장인, 상하이 교민, 초등학생 등을 지도하며, 요가와 명상에 관한 글을 쓰고 있다.
명상을 통하여 얻어지는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중요하게 여겨서 마음을 고요히 하는 명상과 함께 일상에서 길어 올린 통찰적 지혜와 인도 전통 요가를 결합하여 몸, 마음, 삶을 함께 닦는 요가와 명상을 전하고 있다.
저서로는 《당신도 잠 못 들고 있었군요》 《일상을 여행처럼》《하루를 축제처럼》 《삶을 빛내는 정전》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