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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종성불확실한 시대에 가장 확실한 하나님의 섭리를 좇아가고자 몸부림치는 실천적 그리스도인이다. 그러나 개혁주의를 외치면서도 스스로를 개혁하지 못하는 이율배반적 인간이기도 하다. 7년 동안 자전거로 세계를 일주하면서 온몸으로 하나님의 섭리를 체험하고, 그 은혜와 소망으로 현재는 오륜교회에서 서툴고 사랑스러운 청년들과 함께 하나님 나라를 꿈꾸고 있다. 누구나 빈틈이 있어야 매력적인 법. 못난 매력이 물씬 풍기는 ‘동급 최강 허당 그리스도인’임을 자부한다. 『떠나 보니 함께였다』(두란노)를 포함해 6권의 여행기를 집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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