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학교 사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 철학과를 수료하였다. 민족문화추진회 국역연수원과 태동고전연구소 지곡서당을 수료한 뒤, 보림선원 백봉 김기추 거사 문하에서 불법(佛法)을 참구하였다. 현재는 영성 서적의 기획과 출판을 하고 있다. 역서로는 『능엄경통의』 『능가경관기』 『한위양진남북조 불교사』 『신화엄경론』 『화엄론절요』 『설무구칭경』 등 다수가 있고, 편저로는 『십우도』 『도솔천에서 만납시다』 『허공법문』 등이 있다.
<반경> - 2003년 4월 더보기
은 중국의 통치자를 위한 책으로 오랜 시간 누구도 이 책에 대해 결코 말하지 않았다. 그것은 이 책이 현실의 난관을 극복하는 실제적인 책략과 방법을 가감 없이 기술하고 있기 때문이다.